복싱 6일차
이상하다. 왼쪽 종아리 위쪽, 무릎 뒤 바로 밑 부분에 알이 너무 심하게 들었다. 뻗정다리(?)란 표현을 빌리면 될까? 줄넘기를 해보니 무릎도 그리 좋지 않다. 그래서 몸을 좀 더 많이 풀고 줄넘기를 시작했는데, 무릎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다. 3라운드 30초 정도 남기고 쌩쌩이를 뛰어 보려고 했다가 무릎에 통증이 느껴져서 바로 멈추고, 살살 뛰면서 마무리를 해야 할 정도였다. […]
PPK 자바스크립트 – 피터 폴 콕 지음, 전정환.정문식 옮김/에이콘출판 프론트 엔드에 대한 관심 한 때 자바스크립트 책을 옆에 끼고 지내던 적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닥치고 구현’이란 마인드로 머리 아프게 고생했던 기억 뿐이다. 벗어나고 싶어 다른 분야로 전환했는데, 요즘 다시 화면에 관심이 생긴다. 소프트웨어의 엔진이나 성능이 훌륭하다고 해도,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건 결국 관리 화면이나,
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 – 송희창 지음/지혜로 이 책을 찾은 건 경매로 부동산을 처음 낙찰 받은 후 였다. 낙찰의 기쁨은 잠시였고, 온전한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여정의 시작은 알 수 없는 두려움으로 가득했다. 막 강의를 들었던 터라 대강의 흐름은 알고 있었고, 지원군도 있었지만, 세부적인 실행은 초보였기 때문이었다. 일단 내용증명을 보내야 하는데, 어떤 내용으로 보내야 할
브라바를 돌리면 냄새가 난다. 우리집 청소 담당은 LG 로봇청소기와 브라바 380T 물걸레 청소기다. 직접 청소기 돌리고, 물걸레질 할 필요가 없다. 덕분에 몸도 편해지고, 시간도 절약되서 만족하며 지내오고 있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브라바 물걸레 청소기를 돌리면 스물스물 악취가 나기 시작했다. 이걸 어떻게 해결하지? 실패한 방법들 먼저 시도한 방법은 물통을 매번 새로 채우고, 비우기였다. 물걸레질을 하고난 후, 그
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김영한 지음/에이콘출판 ORM과의 첫 만남 2000년 초중반쯤 이었던 것 같다. 회사 선배가 Confluence와 Jira 이야기를 해줬었고,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서 구매해 사용하게 되었다. DB는 어떤 것이든 선택해서 쓸 수 있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Hibernate란 오픈소스를 접하고, 원서까지 샀었지. 딱 거기까지였다. 당시 책은 보지도 않았고, 일과 관련해서 ORM 이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