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책 읽기

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

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 – 강윤신 외 지음, LINE Developer Relations 팀 엮음/한빛미디어   LINE에는 행복한 고수가 많구나 사내 설문을 통해 LINE에서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사람들 중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는데 동의한 12명의 글을 모아 놓은 책이다. 괜찮은 회사에 근무하는 실력좋은 사람들 가운데에서 인정을 받는 사람들의 행복이 뿜어져 나오는 글을 읽으면서 한없이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 실력으로 인정을 […]

기타 개발

MySQL 접속 허용 IP 설정하기

Photo by Dima Pechurin on Unsplash 3줄 요약 서버(Ubuntu)에 MySQL을 설치했다.  노트북에서 MySQL에 접속이 안된다.  해결 과정을 정리했다.   – 원격접속을 허용할 사용자를 user 테이블에 삽입한다.   – MySQL 설정 파일에 접속을 허용할 IP 대역을 재정의한다.    : 기본 설정은 로컬(127.0.0.1)만 정의한다.  원격접속을 허용할 사용자를 user 테이블에 삽입하기 원격접속을 허용할 사용자를 아래와 같이 추가한다.  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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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습관의 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제임스 클리어 지음, 이한이 옮김/비즈니스북스 이거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 습관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 일을 별다른 준비없이 바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는 것이다. 그러면 쉽게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 반대로 그 일을 하기 위해 이것 저것 준비하고 챙겨야 할 것들이 많다면 작심삼일이 되기 쉽다.   이후바뀌었다. 열리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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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죽음 1 –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열린책들 읽던‘고양이‘를 덮었다. 개미로 유명세를 타던 작가가 있었다. ‘개미? 뭐 뻔한 거겠지.’ 생각하며 1도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독특한 제목의 책을 발견하고, 시간 순삭을 경험했다. 그 책이 바로 ‘타나토노트‘ 였다. 덕분에 개미를 읽었고, 다시 한 번 시간 순삭을 경험했다. 그리고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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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 앤디 헌트 지음, 박영록 옮김, 김창준 감수/위키북스 이제야 다시 읽었다. 2011년에 읽었었던 책이다. 언젠가 다시 읽어야지 마음만 먹고 있었던 책인데, 결국 이번여름에 다시 읽었다. 처음 읽었을 때도 참 좋은 책이라고 생했는데, 다시 읽은 지금도 그 마음에 변함이 없다. 어느 미래에 다시 한 번 읽고 점검을 하고 있을 것만 같다.   1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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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무조건 성공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 – 전희영(지원쌤) 지음/원앤원북스 산업단지에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쳐다보지 말자. 산업단지에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아무나 매입 후 임대사업을 할 수 없다. 매입 후 본인이 직접 사용하다가 임대로 변경을 하는 것만 가능하다. 쉽게 말해서 산업단지에 내 공장을 차릴 수 있는 사업자와 능력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일반인이 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를 매수한다면, 답이 안나올 수 있다. ‘다른 법령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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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자바스크립트 + 제이쿼리 입문

  Do it! 자바스크립트 + 제이쿼리 입문 – 정인용 지음/이지스퍼블리싱 덕분에 제이쿼리 문맹 탈출 2000년대 초반을 끝으로, 자바스크립트를 볼 일은 거의 없었는데, 올해 초부터 간간이 생기고 있다. 그 때마다 예전 기억을 소환하여 처리해 보려고 해봤지만, 신기술(?)인 제이쿼리의 문법에 막혀 주위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그 때의 갑갑함 때문에 이 책을 보자마자 다운로드 받아서 읽었다. 책을 한

일상 & 생각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과월호 읽고 버리기

15년 15년 동안 책장 한 칸을 차지하고 있었다. 책장을 비워내야 하는 순간마다 늘 마지막까지 후보로 남았지만, 지금까지 살아남았다. 그렇게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생각해보면 정기구독할 만큼 애정이 있었고, 하루의 대부분을 개발로 지내던 시절의 동반자였기 때문이 아닐까. 책장 한 켠에 있는 잡지들을 보면 왠지 힘이 되기도 했고, 위안이 되기도 했었다. 마소 과월호

사이드 프로젝트

617 부동산 대책을 보고 들은 생각

이 정부는 사과할 줄을 모르는 구나.  그간 스무번이 넘는 대책을 내놓았지만, 모두 의도한 바를 이루지 못했다. 즉 실패했다. 그런데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정책 실패에 대한 부끄러움도 사과도 없다. 선의의 피해자는 신경쓰지도 않는다. 도무지 예측이 되지 않는다.  경제 활동 주체들에게 당혹스러움을 안겨주는 것이 몇번 째 인지 모르겠다. 시장에 충격을 안겨주는 정책을 왜 자꾸 남발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자바

Spring Batch에서 quoteCharacter의 역할과 주의할 점

Photo by 傅甬 华 on Unsplash quoteCharacter? 구분자(Delimiter)로 필드 값을 구분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만약 필드 값에 구분자나 줄바꿈 문자가 들어 있다면 이를 필드 값에 넣어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이 때 필요한 것이 quoteCharacter 문자다. Spring Batch는 quoteCharacter로 감싸진 문자열은 모두 하나의 필드 값으로 처리한다. 기본 값은 큰따옴표(“)이며, 변경할 수 있다. 불청객 큰따옴표(“) 구분자(Delimiter)로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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