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가격과 소득을 기준으로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릴 수 있는 한도를 제한하는 방법이다. 투기지역, 투기과열지역, 조정대상지역, 조정대상지역 외 수도권, 기타지역으로 구분해서 각각 빌릴 수 있는 한도를 제한하고 있다.
정부는 이를 이용해서 가계부채와 부동산 경기를 조정하고자 한다.
LTV
– Loan to Value Ratio = 주택담보인정비율
– 주택의 KB시세를 기준으로 LTV 비율만큼 돈을 빌려준다.
– 단, 선순위채권, 임차보증금, 변제소액임차보증금(방빼기?) 등은 대출한도에서 공제한다.
DTI
– Debt to Income Ratio = 총부채상환비율 = 상환능력을 보는 지표
– 연간 소득에서 1년 동안 상환해야 하는 부채 원금과 이자가 차지하는 비중
– 총부채상환비율(DTI) = (주택담보대출의 연간원리금 상환액 + 기타대출의 연간이자 상환액) / 연간 소득
DSR
– Debt Service Ratio = 총체적 상환능력 비율
– DTI 보다 부채를 산정하는 기준을 강화 -> 모든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을 본다.
– 총체적상환비율(DSR) = (주택담보대출의 연간원리금 상환액 + 기타 부채 연간원리금 상환액) / 연간 소득
참고
– https://brunch.co.kr/@peoplefund/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