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속도면에 있어 유선랜 환경에 상당히 뒤져있던 무선랜에 이론 상 최대 최대 600Mbps까지 가능한 무선 네트워크가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그 변화의 주인공은 무선 표준 802.11n 이다.
이에 대해 월간 경영과 컴퓨터 6월호에 실린 기사를 요약했다. (원본링크)
무선표준 802.11n
- 2007년도에 Draft 2.0 버전이 발표 되었으며,
- 2009년 확정 표준이 발표될 예정임
- 실제 500Mbps, 최대 250M까지 커버 가능함
이는 기업의 네트워크 운영, 관리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으나
- 전력소모가 크며,
- 기업의 전반적인 인프라를 손봐야 하므로 보급에 시간이 소요됨
- 백본도 10Gbps 이상을 지원해야 함
- 데이터에 대한 보안 위해 가능성 높음
당장은 힘들겠지만, 향후 3, 4년 정도 후면 사무실에서도 랜 케이블이 사라질 거라 예상해 본다. 덕분에 무선 보안 시장도 활성화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