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의 미래

환율의 미래10점
홍춘욱 지음/에이지21

요약

  • 민간소비의 변동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 한국 경제는 해외 경기 여건에 민감한 구조다. 미국이 기침을 하면 한국은 폐렴에 걸린다.
  • 자산 배분의 기본은 서로 움직이는 방향이 반대인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환율의 기본을 익혔다.

처음 읽으면서는 외국어를 읽는 것처럼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았다. 경제 신문이나 관련 기사를 보면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던 것들이 사실은 기본이 부족해서 겉핥기만 했던 것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북마크와 밑줄 그어놓은 것들을 보면서 정리하니, 조금이나마 이해가 된다. 수학의 정석처럼 환율의 변동은 환율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의해 움직임이 정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걸로 경제 상황을 어느 정도는 예측할 있겠구나, 그리고 투자 방향을 정하는데 기준을 삼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코로나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다.

치료제만 나오면 상황은 끝날 것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소비가 멈춘 기간들을 생각하면, 글로벌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 그로 인해 주위 환경은 어떻게 바뀌게 겁이 난다. 하룻강아지 무서운 모른다는 속담 속에 하룻강아지가 바로 나였구나 싶다.

홍춘욱님의 책은 실용서다.

내용이 실생활에 실제적인 쓸모가 있는

경제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홍춘욱님의 책을 세권 정도 읽은 같다. 매번 읽고 나면 세상을 바라보는 견해가 전보다 나아졌음을 알게 된다. 기회가 된다면 찾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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