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기, 아끼면 똥된다

발코니 한 구석에 어리러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물건들을 정리하다가 비닐도 뜯지 않은 공 DVD를 발견했다. 

사진, 영화, 파일 등을 보관하기 위해서 구입했었던 기억이 난다. ‘아끼면 똥된다’는 말이 딱 맞네. 굳이 쟁여놓지 말자. 이미 들여놓은 것은 쓸모에 맞도록 아끼지 말고 잘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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