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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깡샘의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with 코틀린 –  강성윤 지음/이지스퍼블리싱 |
왜?
작년 하반기에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파이썬도 익힐 겸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올해는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돌아가는 앱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하는 김에 코틀린(Kotlin)도 익혀볼 생각으로 찾아본 책 중 괜찮은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후기
책을 읽다 보니 낯설지 않고, 익숙한 기분이 들었다. 생각해 보니 2016년 쯤 안드로이드 책을 보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도 설치해서 이것저것 해봤던 기억이 난다. 그 덕분일까? 생각보다 쉽게, 술술 읽을 수 있었고, 내친 김에 개념 위주로 빠르게 여러 번 읽었다. 이제 어떻게 만들지 감이 잡힌 것 같다. 물론 실전은 또 다른 삽질의 연속이겠지만, 어여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