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

법인, 오픈마켓 운영, 부동산 등 주업 외 부수입 관련 프로젝트를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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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전망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 둔화, 매수 심리 감소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이 둔화하고 있다는 뉴스가 연이어 보도되고 있다. 상승세가 둔화한다는 건 오르긴 했지만, 이전보다 덜 올랐다는 이야기인데, 마치 내리고 있다는 뉘앙스로 들려서 좀 이상했다. 아마도 어느 기사에서 국토부 장관이 집값은 곧 안정화 될 것이니, 꼭 필요한 사람만 사라고 한 인터뷰를 봤던 기억 때문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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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동산 시장 전망

요약 2020년 상승했던 세종시 집값, 2021년에는 힘을 못 쓰고 있다.  인구수, 수요량, 입주량만으로 생각해 보면 일리 있는 흐름이다.  내년부터는 다시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 같다.  세종시 집값에 관한 뉴스 (2020, 2021) 출처: 매일경제신문 작년 말 매일경제신문 기사는 세종시의 아파트 가격이 급등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글에서도 봤지만, 매매와 전세 지수 모두 급등한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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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동산 시장의 어제와 오늘

요약 세종시 입주 물량은 2013년부터 2021년까지 과할 정도로 많았다.  같은 기간 동안 입주 물량의 힘에 매매 전세 지수는 힘을 쓰지 못했다.  2020년은 직전 연도에 비해 입주 물량이 반 토막, 매매 전세 지수는 급등했다.  인구, 입주 물량, 매매 전세 지수를 묶어서 보자 세종시에는 2013년부터 매년 3만 명 이상의 전입이 있었다. 그 많은 사람이 위장전입을 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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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탄생과 인구 및 아파트 가격의 흐름

요약 2012년 세종시 출범, 인구수는 2013년 12만에서 2020년 35만으로 증가 매매 전세 지수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는 정체, 2020년 급등, 2021년 상반기부터 정체 시작 매매 전세 지수는 인구가 급증할 때는 제자리, 둔화하니 정체한다. 왜? 세종시의 등장 세종시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행정수도 이슈로 뉴스를 시끄럽게 장식했던 기억이 난다. 그 과정을 간략히 정리해 보자.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공약, 충청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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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주공5단지의 진격

44살, 잠실주공아파트 잠실에는 세월의 흔적이 깊게 배인 아파트가 있다. 너무 낡아서 녹물이 나오고, 찬바람이 숭숭 통할 것 같은 모습이다. 하지만 위치는 정말 좋다. 잠실역 사거리의 한 코너를 차지하고 있고, 한강 변 아파트다. 길 건너편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가 있고, 강남 접근성도 훌륭하다. 만약 새 아파트로 탈바꿈한다면 워너비 아파트 중 한 곳이 되리라 생각한다.  잠실주공5단지 아파트 KB시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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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아파트 KB 시세 비교 (feat. 엘리트레파)

잠실 아파트 KB 시세 비교 잠실에 있는 아파트를 일컫는 전문 용어(?)가 있다.   – 엘리트, 엘리트레, 엘리트레파, 엘리트파 엘스, 리센츠, 트리지움은 기본으로 포함하고, 분위기(?) 따라 레이크팰리스나 파크리오가 포함되기도 한다. 요즈음은 파크리오 매매가격이 상승하면서 레이크팰리스 대신 파크리오가 포함되는 분위기다. 잠실 대장 아파트 싸움이 치열하다는 기사가 나기도 했는데, 파크리오 아파트 가격이 2020년 중반부터 레이크팰리스를 역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엘리트레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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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아파트의 신고가 경쟁을 보며 든 생각

엘리트? 엘리트파? 엘리트? 엘리트파? 송파구 잠실에 있는 엘스, 리센츠, 트리지움과 파크리오 아파트를 일컫는 줄임말이다. 파크리오 아파트를 잠실에 포함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달리 불렀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진미크(진주, 미성, 크로바) 아파트가 재건축하고 있으니, 몇 년 후에는 어떤 신조어가 생겨날지 궁금하기도 하다. 잠실 대장 아파트 싸움이 치열하다 대장 아파트 싸움이 치열하다는 기사가 났다.  출처: 한국경제신문 잠실 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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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 아파트, 더 오를 수 있을까?

반년 만에 2억 뛴 동네, 평택 경기도 평택 아파트값이 올해 들어 20% 이상 상승했다는 뉴스를 보았다.  출처: 한국경제신문 경기도 평택 아파트값, 올 들어 20% 이상 상승 9월 현재 아파트 거래량, 작년 이미 넘어 2019년 공급과잉, 청약 변경으로 미분양 2,600가구 넘어 미분양 2,600가구를 해소하고, 반년 만에 2억이나 또 상승했다니 대단하다. 평택에 삼성이 자리를 잡는 것 같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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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옆 동네, 창원 아파트는 오를까?

창원을 살펴보자 김해를 봤는데, 창원을 안 보면 뭔가 섭섭한 것 같다. 먼저 창원의 인구와 세대수를 김해와 비교해서 보자. 창원은 인구와 세대수에서 김해보다 2배 많다. 세대수는 둘 다 증가하고 있지만, 창원시의 인구는 감소세를 보인다.  다음으로 창원시 5개 구의 매매 지수 흐름을 보자. 대강 김해와 비슷한 궤적을 그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마찬가지로 최근 급등했지만, 김해만큼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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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가 오른다고? 왜?

Photo by Kelvin Zyteng on Unsplash 기사: 경남 김해 아파트 매수세 증가 눈길을 끄는 뉴스 기사가 있었다.  경남 김해 아파트가 잘 팔리고 있다는 기사인데, 제목이나 내용이 자극적이었다. 그런 곳이 김해뿐일까? 아무튼, 김해도 외지인들의 매수세가 늘어나고 있긴 한가 보다. 왜 그럴까? 인구와 매매, 전세지수를 보자 김해의 인구와 세대 수는 꾸준히 상승 중이다. 집값이 하락할 이유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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