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
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 – 한혜진 지음/경이로움 3줄 요약 전직 방송국 작가였던 저자는 블로그를 계기로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어 가고 있다. 글쓰기는 잘 정리된 생각을 글로 옮겨 적은 것이다. 생각을 잘 정리하기 위해서는 자료를 꼼꼼히 찾아보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조회수 높은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노하우(템플릿)를 알려준다. 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 전진 방송국 작가였던 저자는 […]
책, 영화, 공연 등 인상 깊은 콘텐츠에 대한 감상과 기록을 모은 공간입니다.
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 – 한혜진 지음/경이로움 3줄 요약 전직 방송국 작가였던 저자는 블로그를 계기로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어 가고 있다. 글쓰기는 잘 정리된 생각을 글로 옮겨 적은 것이다. 생각을 잘 정리하기 위해서는 자료를 꼼꼼히 찾아보고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조회수 높은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노하우(템플릿)를 알려준다. 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 전진 방송국 작가였던 저자는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음, 한윤진 옮김/미래의창 3줄 요약 코스톨라니의 달걀, 순환, 소신파 투자자, 부화뇌동파 투자자 확실한 수익을 보장해 주는 투자시장은 없다. 투자에 앞서 손해를 두려워하지 말라. 공급과 수요, 돈+심리=추세,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각 중앙은행의 대처를 주목해라. 왜? 여기저기서 코스톨라니의 달걀 이야기를 많이 접했다. 무슨 경제학자의 이론인가 싶었는데, 지인의 소개로 투자자의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김유진 지음/토네이도 도전적인 제목에 끌려 손에 쥐었다가 그 자리에서 다 읽었다. 내용이 제목만큼 무겁지 않았고, 양도 부담스럽지 않아 술술 넘기며 편하게 읽었다. 지나온 역경을 편안하고 담담하게 풀어내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마치 오랜만에 만나 친구가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았다. 학창 시절을 외국에서 보내며 겪었던 차별 수영, 상대적으로 불리한 신체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 박정준 지음/한빛비즈 왜? 2019년에 읽었던 책이다. 우연히 손에 잡혀 다시 읽게 되었다. 그 때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다시 봐도 재미있다. 덕분에 ‘Day 1’, ‘혁신에는 마지막 금덩이가 없다’, ‘본질’ 등 잊고 있던 귀한 울림을 복기할 수 있었다. Day 1 인류가 전기를 처음 발명했을 때, 그 용도는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전구를 위한
Do it! 정직하게 코딩하며 배우는 딥러닝 입문 – 박해선 지음/이지스퍼블리싱 왜? 만들고 싶은 모바일 앱이 있다. 예측 결과를 뽑아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막막하다. 일단 딥러닝 책을 한 번 읽어 보고 생각해 보자. 인공지능? 인공지능은 크게 둘로 구분한다. Strong AI(강 인공지능) 사람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준의 지능을 보여준다. 현재 존재하지 않으며, 만들 수 있는
녹즙 배달원 강정민 – 김현진 지음/한겨레출판 왜? 지방에 다녀오는 고속열차 안에서 트렌드 코리아 2022를 펼쳤는데,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무료한 시간을 달래 줄 소설책을 검색하다가 상위권에 있길래 전자책으로 읽었다. 책을 읽고 난 후의 생각들 학교를 졸업하고 마주하는 사회의 진입장벽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힘겹게 그 벽을 넘어서면 또 다른 벽이 등장한다. 넘어서기를 포기하면 그 벽을
어차피 살 거라면,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 이근후 지음/메이븐 왜? 나이라는 것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누가 몇 살이냐고 물어보면, 잠시 계산하고 답해야 할 정도로 무심한 편이다. 하지만 영원한 것은 없는가 보다. 언제인가 부모님의 전과 같지 않은 모습에 당황했었고, 나도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그 때 쯤 눈에 들어온 책
북유럽의 생활상을 엿보다. 영화 내용 보다도 흥미로웠던 것은 북유럽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이었다. 익숙한 조명기구들이 보였고, 무거운 듯 은은한 조명의 가정집과 식당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고, 심심해 보이는 거리 풍경이 정겨웠다. 북유럽에서 살아본 것도, 다녀온 것도 아니다. 북유럽 인테리어와 디자인 소품에 대해 종종 듣기도 했고, 몇가지를 가지고 있다 보니 은연 중에 익숙해 진 것 같다. 어느새
Do it! 깡샘의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with 코틀린 – 강성윤 지음/이지스퍼블리싱 왜? 작년 하반기에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파이썬도 익힐 겸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올해는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돌아가는 앱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하는 김에 코틀린(Kotlin)도 익혀볼 생각으로 찾아본 책 중 괜찮은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후기 책을 읽다 보니 낯설지 않고, 익숙한 기분이 들었다. 생각해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