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 문화생활

책, 영화, 공연 등 인상 깊은 콘텐츠에 대한 감상과 기록을 모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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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1984 –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민음사 처음 이 책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이 고등학교 때였는지 대학 때였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그 이후로 여기저기서 인용되는 것을 꽤 많이 보고 들었던 책이다. 그럴 때마다 읽어봐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지나쳤었는데, 올해 결정적인 계기가 생겼다. 스티브 잡스 열풍이 불면서 애플이 1984를 모티브로 만든 광고를 본 것이다. 막연히 생각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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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 스타판 뇌테부르 지음, 신승환 옮김/인사이트 뽀모도로 테크닉이란 해야할 일을 여러 개의 [25분 X N] 단위로 쪼개고, 규칙을 준수하여 실행하는 것이다. 집중과 휴식, 짧은 성공을 반복함으로써 지치지 않고 슬럼프 없이 지속적으로 일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테크닉이다. 뽀모도로 테크닉을 알기 위해 굳이 책을 읽을 필요는 없어 보인다. 테크닉이란 것이 아주 간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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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work

똑바로 일하라 – 제이슨 프라이드 &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 지음, 정성묵 옮김/21세기북스 저자들은 웹기반 소프트웨어 업체 37signals의 창립자들이다. 회사 설립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경험을 블로그를 통해, 그리고 PDF로 발표했었다. 그걸 모아 REWORK란 이름의 책으로 다시 출판한 것이다. 기업을 운영하면서 과정을 공유하고, 회고 했으며, 그 결과물로 다시 기업의 부수적인 수입을 마련한 것이다. 책의 내용대로 라면 위의 일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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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개발자가 만든 거만한 소프트웨어

  겸손한 개발자가 만든 거만한 소프트웨어 – 신승환 지음/인사이트 이 책을 손에 잡고 읽게된 계기는 에피소드로 시작하는 초반부의 이야기 덕분 이었다. 착하고 힘없는 개발자가 고생해서 만든 시스템을 사용자는 사용하기 불편해서 거만하기 짝이 없는 소프트웨어로 인식한다는 내용이었다. 착하고 힘없는 개발자에게 감정이입되어 임백준씨가 썼던 책들과 비슷한 류라 생각하고 기대에 차 계속 읽게 되었다. 하지만 짧은 에피소드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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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스피치

김미경의 아트 스피치 – 김미경 지음/21세기북스 청중 앞에서 정해진 시간 동안 한 주제에 관해 설득력 있게 이야기를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라 해도 마찬가지다. 사회적 성공과 말하기는 전혀 별개인 때문이다. 아무리 사회적인 성공을 이루었다고 하더라도, 국민학교 시절 교장 선생님 훈화 말씀처럼 아이들을 쓰러지게 만드는 그런 정도라면 곤란하다. 스피치를 잘 하기

개발 책 읽기

자바 개발자도 쉽고 즐겁게 배우는 테스팅 이야기

  자바 개발자도 쉽고 즐겁게 배우는 테스팅 이야기 – 이상민 지음/한빛미디어 2000년대 초중반 성능테스트를 수행해야 했던 적이 있다. 사전 지식도 없이 혼자 진행해야 했던터라 단편적인 지식을 채워 가면서 열심히 삽질을 했었다. 그 때 사용했던 툴이 MS Stress Test Tool과 JMeter 였다. ‘이렇게 하면 맞는건가?’ 하는 답답함을 꾹꾹 눌러가며 하다보니, 어찌어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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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만든 GEEKS

미래를 만든 Geeks – 앤디 허츠펠드 지음, 송우일 옮김/인사이트 매킨토시 컴퓨터가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당시 참여했던 사람들의 회고를 통해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일주일에 90시간을 일하기도 하고, 개발자와 관리자 간에 갈등이 존재하며, 릴리즈를 앞두고 겪는 긴장감과 밤샘작업, 릴리즈 후의 아쉬움이나 프로젝트 종료 후의 허탈함 등 개발자라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꽤 재미있다. 게다가 이 분들은

개발 책 읽기

서브버전을 이용한 실용적인 버전 관리

  서브버전을 이용한 실용적인 버전 관리 – Mike Mason 지음, 류광 옮김/정보문화사 버전 관리가 뭔지도 모르던 그 때 그 시절에는 그저 파일에 숫자나, 연월일을 붙여가며 해당 파일의 이력을 손수 관리하는 것이 고작 이었다. 그런데 이것이 작업할 때는 잘도 기억나던 숫자의 의미가 시간이 지날 수록 모호해지다가, 어느 순간에는 아무 의미없는 것이 되어 버린다. 사실 그보다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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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룰스

  스마트폰을 가지고 전화 용도로만 사용한다면 그 속의 숨은 기능은 빛을 볼 수 없다. 스마트폰의 기능과 작동원리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스마트폰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겠지. 마찬가지로 인간의 사고와 행동의 컨트롤 타워인 뇌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가지고 있다면 자신의 과거를 이해하고, 현실을 살아가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된다.   이

개발 책 읽기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 차드 파울러 지음, 송우일 옮김/인사이트 회사에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는 책이다. 일반적인 자기 계발서와 차별되는 부분이라면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한 직군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훨씬 더 구체적이라는 점이다.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52가지의 작은 주제들을 다루고 있는데, 책을 관통하고 있는 하나의 큰 주제는 간단하다. 어떻게 하면 회사에서 자신의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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