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10분 정규 표현식
손에 잡히는 10분 정규 표현식 – 벤 포터 지음, 김경수 외 옮김/인사이트 세 줄 요약 완벽한 정규 표현식은 없다. 정규 표현식은 결코 어렵지 않다. 한글은 인코딩과 구현 여부에 따라 적용 가부가 결정된다. 완벽한 정규 표현식은 없다. 정규 표현식으로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그건 착각이었다. “얼마나 많은 범위를 처리할 것인지를 […]
책, 영화, 공연 등 인상 깊은 콘텐츠에 대한 감상과 기록을 모은 공간입니다.
손에 잡히는 10분 정규 표현식 – 벤 포터 지음, 김경수 외 옮김/인사이트 세 줄 요약 완벽한 정규 표현식은 없다. 정규 표현식은 결코 어렵지 않다. 한글은 인코딩과 구현 여부에 따라 적용 가부가 결정된다. 완벽한 정규 표현식은 없다. 정규 표현식으로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그건 착각이었다. “얼마나 많은 범위를 처리할 것인지를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한글판) –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허윤정 옮김/미르북컴퍼니 브래드 피트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브래드 피트가 떠오른다. 영화 포스터가 생각나고, 영화 속에서 브래드 피트가 연기하던 벤자민 버튼의 모습이 스쳐 지나간다. 영화는 지루했다. 영화는 정적이고 느린 흐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소설을 영상화 해서 천천히 보여주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 데이비드 알렌 지음, 공병호 옮김/21세기북스 세 줄 요약 일에 끌려 다니지 않고, 관리하며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저자의 노하우를 알 수 있다. 계획하며 살아가는 동안 일에는 끝이 있을 수 없다. 다음 행동은 무엇인가? 다음 행동은 무엇인가? 이 책의 가장 핵심 문장이다. 무언가를 완료했다 다음 행동이 무엇인지 정의한다. 실행한다. 당연한
네이버는 어떻게 일하는가 – 신무경 지음/미래의창 네이버는 어떻게 일하는가 책 제목에 낚여서 손에 잡고 읽었다. 네이버는 어떻게 일하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읽으면서 오글거리는 부분도 있었고, 모순적으로 느껴지는 부분도 있긴 했지만 무난하게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어떻게 일을 한다는 것인지, 어떤 사람들이 네이버스러운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끝까지 읽을 수 있게 만들었던 도입부 ‘유연하라, 비전과 철학이 없는
돈되는 재건축 재개발 – 열정이넘쳐(이정열) 지음/잇콘 3줄 요약 재개발 재건축 투자는 깜깜이 투자인 줄 알았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덤비더라도 이 책을 읽은 후라야 한다. 재개발 재건축의 추진절차, 공사비와 총사업비 공식, 세대당 평균 대지지분 정도를 활용하자.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활용하자. 재건축 알고 투자하기 재건축 재개발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그리고 그 분야에서 수익을 얻고 싶다면 무조건 묻어두면 된다. 언젠가는
영화를 보면서 스파이더맨 수준이 떨어졌나 싶었다. 어쩐지 아이들을 위한 영화같은 느낌이었지. 바람, 물, 불 등 원소로 이루어진 괴물들이 나오는데 비쥬얼이 어벤저스와는 달랐어. 그런데 알고보니… 스포일러가 될라. 지금 기술로 구현 가능할 법한 것들을 이용해서 맥락있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지만 영화 내용은 큰 매력은 없었다. 아이언맨과 어벤저스는 아재 팬들을 만들어낼 수 요소가 많았는데, 스파이더맨은 10대나 20대
PPK 자바스크립트 – 피터 폴 콕 지음, 전정환.정문식 옮김/에이콘출판 프론트 엔드에 대한 관심 한 때 자바스크립트 책을 옆에 끼고 지내던 적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닥치고 구현’이란 마인드로 머리 아프게 고생했던 기억 뿐이다. 벗어나고 싶어 다른 분야로 전환했는데, 요즘 다시 화면에 관심이 생긴다. 소프트웨어의 엔진이나 성능이 훌륭하다고 해도,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건 결국 관리 화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