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책 읽기

개발과 기술 관련 책을 읽고 인상 깊었던 내용, 감상, 배운 점을 기록합니다. 실용 정보보다는 개인적인 느낌 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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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프로젝트 필수 유틸리티

  자바 프로젝트 필수 유틸리티 – 쇼다 츠야노.전민수 지음, 배효진 옮김/한빛미디어 왜? 자바 프로젝트 필수 유틸리티? 무엇이 필수 유틸리티일까? 다른 프로젝트에서는 어떤 라이브러리(?)를 사용할까? 궁금했다.  필수 유틸리티 = 빌드 도구 Maven, Gradle, Git/GitHub, Jenkins 자바 프로젝트를 개발할 때 많이 사용하는 도구에 대한 개념과 설치방법, 그리고 기본적인 사용법을 알려준다. 실제 프로젝트에서 적용하기에는 부족해 보인다. Gradle은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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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 코딩의 기술

Effective SQL : SQL 코딩의 기술 – 존 비아시에스 외 지음, 홍형경 옮김/길벗 왜? 포스가 느껴졌다! 쿼리를 만들 일이 많지도 않고, 난이도가 높은 것을 만들 일도 없어서 그리 어렵지는 않다. 튜너가 있으니, 성능에 대한 부담도 크지 않다. 그래서인지 쿼리를 만들다 막히면 생각 대신 검색부터 하게 된다. 덕분에 SQL에 대한 기술이 아니라, 잡기만 늘어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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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투 플라스크

  Do it! 점프 투 플라스크 – 박응용 지음/이지스퍼블리싱 왜? 파이썬으로 엑셀에 있는 자료를 읽어서 그래프를 만들고, DB에 저장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걸 웹으로 처리하도록 만들면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겠네. 생각난 김에 동일한 기능을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 보자. 기능은 엑셀파일을 업로드 하면, 자료를 읽어서 DB에 등록하고, 검색해서 차트로 조회하는 정도면 될 것 같다. 파이썬으로 웹애플리케이션을 만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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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자바 인 액션

  모던 자바 인 액션 – 라울-게이브리얼 우르마 외 지음, 우정은 옮김/한빛미디어 왜? 자바 5 버전을 넘기면서 해자가 생기는 가 싶었다. 8 버전을 넘어가니 어느 새 올려다 보는 존재가 되어 있었다. 친숙하지만, 어려운 상대가 자바다. 그 간극을 스프링 프레임워크 덕분에 어찌 어찌 버텨올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뒤쳐지고 있다는 불안감이 늘 신경쓰였다.  이전에 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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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파이썬 생활 프로그래밍

  Do it! 파이썬 생활 프로그래밍 – 김창현 지음/이지스퍼블리싱 왜? 종종 인터넷에서 엑셀로 제공하는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서 살펴볼 때가 있다. 엑셀에서 제공하는 차트 기능을 이용하면서 엑셀이 참 훌륭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렇지만 횟수가 거듭될 수록 데이터를 선택하고, 차트를 만드는 반복 작업이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익숙한 자바로 만들기 위해 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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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우는 스프링 부트 2

  처음 배우는 스프링 부트 2 – 김영재 지음/한빛미디어 왜 읽었나? 새로운 기술, 유행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하지만 내 작업 환경은 고인 우물 속이라 그 바깥 세상이 늘 궁금하다. 서점에서 스프링 배치 관련 책들을 보다가 OAuth2와 스프링 배치를 같이 다룬 책을 발견했다. OAuth는 소셜 로그인이라 하여 많이들 쓰고 있는 기술인 걸로 알고 있었는데, 구현까지 다룬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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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구축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구축 – 샘 뉴먼 지음, 정성권 옮김/한빛미디어   마이크로서비스란? 작고 자율적인 서비스 ‘작다’와 ‘자율적’이란 말은 상당히 모호하다. 표준 규격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과 조직 구성의 역량에 따라 상대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작다’는 것은 변경과 의사소통 비용에 힘을 낭비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의 서비스를 두 팀이 관리한다면, 기본적으로 의사소통 비용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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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병렬 프로그래밍

  자바 병렬 프로그래밍 – 더그 리 외 지음, 강철구 옮김/에이콘출판 왜? 책장을 볼 때마다 마치 빗쟁이가 된 듯, ‘왜 아직도 안읽었지? 하는 책망을 하게 만드는 책들이 있어. 올 초에 그런 책들을 싹 다 읽어버리겠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어느 새 11월도 중순을 넘겼네. 그 중 가장 큰 부채감을 안겨주는 책이 집었어. 두 번째 책 자바 이펙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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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 인 액션

  네티 인 액션 – 노먼 마우러.마빈 알렌 울프탈 지음, 최민석 옮김/위키북스 2005년?, 또는 2006년? 프로젝트 진행 중 갑작스레 소켓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생겼어. 어떤 이유로 인해 요건이 바뀌었고, 줄 잘못 선거지. 예상치 못했던 신규 업무에 당황했고, 거부할 수 없는 상황에서 빨리 끝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헤맸던 것 같아. 운이 좋았었는지 당시 구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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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

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 – 강윤신 외 지음, LINE Developer Relations 팀 엮음/한빛미디어   LINE에는 행복한 고수가 많구나 사내 설문을 통해 LINE에서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사람들 중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는데 동의한 12명의 글을 모아 놓은 책이다. 괜찮은 회사에 근무하는 실력좋은 사람들 가운데에서 인정을 받는 사람들의 행복이 뿜어져 나오는 글을 읽으면서 한없이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 실력으로 인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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