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소설, 에세이,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기록합니다. 기억에 남은 문장과 개인적인 감상을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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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 박정준 지음/한빛비즈 왜?  2019년에 읽었던 책이다. 우연히 손에 잡혀 다시 읽게 되었다. 그 때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다시 봐도 재미있다. 덕분에 ‘Day 1’, ‘혁신에는 마지막 금덩이가 없다’, ‘본질’ 등 잊고 있던 귀한 울림을 복기할 수 있었다.  Day 1 인류가 전기를 처음 발명했을 때, 그 용도는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전구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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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즙 배달원 강정민

  녹즙 배달원 강정민 – 김현진 지음/한겨레출판 왜? 지방에 다녀오는 고속열차 안에서 트렌드 코리아 2022를 펼쳤는데,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무료한 시간을 달래 줄 소설책을 검색하다가 상위권에 있길래 전자책으로 읽었다.  책을 읽고 난 후의 생각들 학교를 졸업하고 마주하는 사회의 진입장벽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힘겹게 그 벽을 넘어서면 또 다른 벽이 등장한다. 넘어서기를 포기하면 그 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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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살 거라면,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어차피 살 거라면,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 이근후 지음/메이븐 왜?  나이라는 것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누가 몇 살이냐고 물어보면, 잠시 계산하고 답해야 할 정도로 무심한 편이다. 하지만 영원한 것은 없는가 보다. 언제인가 부모님의 전과 같지 않은 모습에 당황했었고, 나도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그 때 쯤 눈에 들어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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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비밀

  생각의 비밀 – 김승호 지음/황금사자 왜? 매일 100번씩, 100일간 상상하고, 쓰고, 외쳐라! 이 책을 읽고 실천하는 사람을 만났다. 이 책에 어떤 내용이 들어있길래 그 사람을 행동하게 만들었을까? 궁금함에 책을 집어 들었다. 행복한 사람 글을 읽으면서 ‘이 사람은 지금 행복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지금 행복한가? 내가 이 분 정도의 나이가 되어 이렇게 행복이 묻어나는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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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브라더스

망원동 브라더스 – 김호연 지음/나무옆의자 왜 읽고 싶어졌을까? 불편한 편의점을 읽고 난 후,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고 싶어졌다. 왜 읽고 싶어졌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니 오래 전 명랑소설을 읽었을 때 느꼈던 유쾌함과 긍정의 기운이 되살아 났기 때문인 것 같다. 책을 읽는 동안은 현실의 고민과 무게는 사라지고, 오로지 이야기의 재미에 몰입할 수 있었지.  또 다른 이유를 들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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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마지막 폭등장에 올라타라

  서울 아파트 마지막 폭등장에 올라타라 – 오윤섭 지음/원앤원북스 왜? 오윤섭님의 블로그를 구독하며 많이 배우고 있다. 고마운 마음에 샀다.  오윤섭님이 과거에 했던 전망을 지금 돌아보면 어떤 느낌일까?  서울은 마지막 폭등장일까? 그러면 언제부터 하락이 시작될까? 팬심 오윤섭님의 블로그 글을 애독하고 있다. 치우침 없는 객관적인 시각으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해석과 전망을 전해주는 글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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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 김호연 지음/나무옆의자 왜? 어수선한 뉴스에 방해를 많이 받는다. 덩달아 불편해지는 마음이 차분함을 몰아낸다. 이럴 때 잘 읽히는 소설을 읽으면 도움이 된다. 새로 나온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문명’을 읽다가 금세 손에서 놨다. 전과 다르게 느껴진다. 뭐 다른 소설이 없을까 찾아보다 특이한 제목에 손이 갔다. ‘불편한 편의점’? 왜 불편할까? 비싸긴 하지. 그렇지만 어디서든 24시간 영업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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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한강 – 전10권 세트 – 조정래 지음/해냄 왜?  이십 대 시절 조정래 선생님의 태백산맥을 만났다. 그때의 기억은 아직도 강렬하게 남아 있다. 아름다운 글솜씨에 감탄했고,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전개되는 역사의 굴곡에 체험하듯 몰입했었지. 어디나 품고 다니며 내내 읽었다. 그 겨울의 추위와 서늘했던 학교 동아리방, 지하철, 버스, 따스했던 방구석이 떠오른다.  아리랑을 읽었고, 정글만리를 읽었다. 한강은 아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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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 홍춘욱 지음/포르체 왜?  집값이 오르고 내린다. 주식이 오르고 내린다. 그 시절을 살아갈 때는 계속 오를 지, 내릴 지 도통 알 수가 없었다. 지금 되돌아보면 결국 우상향이었다. 그 시간 속에서 돈을 번 사람과 잃은 사람, 그리고 지켜만 본 사람들이 오늘을 살고 있다.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무엇이 되풀이 되었던 걸까? 그걸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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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인문학

  부의 인문학 – 브라운스톤 지음/오픈마인드 왜? 네이버 부동산 카페에서 입소문이 대단했다. 집에 책도 있긴 했지만, 일부러 읽지 않았다. 부동산 카페의 입소문이라는 생각에 부정적인 선입견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어느 날 이북이 나온 걸 보고 훑어 보다가, 푹 빠져 들었다. 시간 순삭! 읽을 페이지가 줄어들수록 아쉬움이 점점 커지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전략적 사고 한 때 자기계발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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