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대왕
사회를 유지하는 시스템이 사라진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비행기 사고로 아이들은 어느 무인도에 고립된다. 무인도에는 어른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이들은 저마다의 성장 과정 속에 학습된 사회성을 기반으로 대장을 뽑고 역할을 나누어 구조를 기다리기로 한다. 그 중심에 랠프와 잭, 그리고 돼지가 있었다. 대장인 랠프와 돼지는 구조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한다. 그래서 지나가는 배에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
소설, 에세이,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기록합니다. 기억에 남은 문장과 개인적인 감상을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도발적인 제목에 끌렸다. 도발적인 제목과 괜찮은 서평에 끌렸다. ‘감히 회사를 해고한다는 생각을 가져도 되나?’ 싶지만, 이미 그런 세상이다. 어떻게 회사를 해고한다는 걸까? 자기계발서의 전형 개인의 노력이 중요하며, 이를 기반으로 살아남아야 한다는 내용이다. 샐러던트로 평생을 살아가라.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해고를 당한다. 언제 그만두(어지)더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라. 해고 후 다시 시작하지 못하는 것은 어제의
읽게 된 계기 종종 XMind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마인드맵을 활용하고 있다. 마인드맵을 좀 더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읽게 되었다. ThinkWise 프로그램 매뉴얼 ThinkWise 프로그램 매뉴얼이다. 혹시 ThinkWise 프로그램을 사면 제공해주는 책인가 싶었지만, 그건 아니다. 책에서 설명하는 건 매뉴얼 없이도 그냥 할 수 있는 것들인데, 왜 굳이 책으로 냈을까
종종 서점에 들러 베스트셀러 코너에 가보면 늘 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어떤 소설이길래 꽤 오래 저 자리를 지킬까 궁금했었는데, 막상 손에 잡고 읽어보니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발적 살인을 저지른 주인공이 신분 세탁을 한 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과정을 묘사한 작가는 그런 살인자를 응원하게 하는 재주를 가지고 있었다. 덕분에 난 그런 주인공을 응원했고, 정체가 탄로라도 나면
너무 많이 알았던 사람 – 데이비드 리비트 지음, 고중숙 옮김/승산 컴퓨터는 어떻게 자료를 저장하고 출력하며, 연산을 수행하는걸까? 0과 1로 표현되는 비트의 세계는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동작하는걸까? 늘 궁금했다. 그런 궁금증이 앨런 튜링과 컴퓨터의 발명이란 부제목을 만나니, 덜컥 책을 주문하고 말았다. 그리고 근 한달을 껴안고 힘들게 일독을 하긴 했으나, 왠지 소화하기 힘든 글을 읽은 느낌이다. 익숙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