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경험과 생각을 담은 글을 기록합니다. 일상 속 관찰과 개인적인 통찰을 함께 나눕니다.
필립스 커피머신 HD-8325 스케일 제거 필립스 커피머신(HD-8325)를 몇 년째 잘 사용하고 있다. 더 좋은 고가의 제품들도 많이 있지만,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적당한 가격과 품질을 제공하는 무난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단, 커피 머신의 특성상 주기적으로 스케일 제거 작업을 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적용되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물때 제거한다는 생각으로 1년에 한두 번 정도 하고 있다. 그때마다 사용설명서를 보고 스케일 제거를 […]
삼성전자 노트북에 자꾸만 눈이 간다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 모델은 LG 15ND540-UX50K이다. 잘 쓰고 있으나, 요즘 삼성전자에서 나오는 노트북에 자꾸만 눈이 가고 있다. 처음은 TV에서 광고하는 삼성전자의 노트북9 Metal 노트북(NT900X5P-KD5S)을 보았을 때다. 180도 펼쳐진다는 것은 그다지 필요 없는 기능이지만, 풀 메탈 바디가 마음에 들었다. 가격은 130만 원에서 조금 빠지지만, 1.29kg의 무게를 생각하면 감수할 만하다는
Photo by Emilio Garcia on Unsplash 메시의 인터뷰 기사 세계 정상급에 다다른 프로 선수들의 경기력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어느 정도 경지에 도달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승부는 실력의 근소한 차이 보다는 정신력의 차이에서 갈린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그런 선수 중에서도 유난히 실력이 돋보이는 선수는 있기 마련이다. 메시도 그런 선수 중의 하나이다. 그가 출전한 축구경기를
Photo by cetteup on Unsplash Lenovo ThinkPad Edge E420 2012년 4월에 샀으니, 4년 정도 되었구나. 오래 쓰기도 했거니와, HDD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체감 속도가 현저히 느려졌다. 그렇다고 CPU나 메모리가 부족한 편은 아니기에 SSD를 추가해서 조금 더 이용하기로 했다. SSD 추가 E420에 SSD를 추가하는 방법은 몇 가지 조합이 있을 수 있겠다. 내 경우는 ODD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페이스북 노이즈 페이스북은 아는 사람들, 또는 사회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알려주는 채널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런저런 노이즈들이 스며드는가 싶더니, 이제는 오히려 다양한 소식을 소비하고 난 후의 피로감이 심해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페이스북을 탈퇴했다. 게정 삭제? 탈퇴 후 페이스북에서 안내메일이 왔다. 그런데 페이스북답지 않게 제목에 오타가 있는 메일을 보내왔다. 이런 실수를 하다니, 왠지 페이스북답지 않다는 생각이
삼성 노트북 NT630Z5J-X54S 노트북은 괜찮다. 그러나 SSD가 아니다 보니 부팅 시간이 길게만 느껴진다. SSD에 익숙해진 탓에 부팅을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다. 그러나 SSD만으로 대체하기엔 가성비에 대한 부담이 있어 기존 HDD는 그대로 두고 추가 장착이 가능한지 알아봤다. mSATA SSD 인터넷 검색으로는 SSD 장착이 가능한지 알 수가 없었다. 사용기나 SSD 장착기 등이 별로 보이지 않는 걸 보면 많이
가방이 있다. 명품이라고 불리는 가방과 일반적인 가방이 있다. 두 가방의 차이는 무엇일까? 가격, 품질, 인지도, 주관적 만족감 정도가 되겠네. 지금 시점에서 노트북 계의 명품이라고 하면 맥북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한 번도 사용해 보지 못했고, 여전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Photo by Ales Nesetril on Unsplash 얼마 전 노트북을 새로 살 기회가 생겼다. 다시 한 번
Photo by CDC on Unsplash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은 매월 1일 건강보험료는 매달 1일 기준으로 부과된다. 직장 의료보험이며 월 급여를 기준으로 정산되므로,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해당 월의 1일을 기준으로 지역 의료보험 가입 상태면 본인의 재산을 기준으로 보험료가 부과된다. 재산이 얼마 없는 경우라면 큰 부담이 없을 수 있겠지만, 집이나 차가 있다면 꽤 부담되는
작년 말 푸켓 여행을 다녀 왔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가이드 책을 한 권 구입했고, 지도 대신 스마트폰의 지도 어플을 이용하기로 마음 먹었다. 바로 다음과 네이버의 지도 어플을 확인해 봤는데, 해외 지도는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 이런 것이 로컬서비스와 글로벌서비스의 차이인가? 선택의 여지없이 구글맵을 이용하여 가볼만한 곳들을 즐겨찾기 해 두었고, 현지 통신사의 데이터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유심칩과 선불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