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기 20200418
외출할 때 필수품이었지. 지금 생각해보면 불편하고 느리기 짝이 없는 물건이지만, 그 당시에는 참으로 신박한 물건이었다. 외출할 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었지. 가지고 다니기 거추장스럽지만, 덕분에 마음은 편해지는 그런 물건이었다. 지금도 쓰고 싶은 마우스 지금도 그립감과 사용감이 그리운 마우스다. 쓰기도 참 오래 썼던 것 같은데, 고장이 나서 무척이나 아쉬워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고 보니 마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