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10점
앤디 헌트 지음, 박영록 옮김, 김창준 감수/위키북스

이제야 다시 읽었다.

2011년에 읽었었던 책이다. 언젠가 다시 읽어야지 마음만 먹고 있었던 책인데, 결국 이번여름에 다시 읽었다. 처음 읽었을 때도 좋은 책이라고 생했는데, 다시 읽은 지금도 마음에 변함이 없다. 어느 미래에 다시 읽고 점검을 하고 있을 것만 같다.

 

1년치 경험 10 반복 != 10 경력

, 찾았다. 책에서 봤던 말이었구나. 그것도 모르고 스스로 생각해 것으로 착각을 했던 같다. 그런 반복 경험을 피하자고 생각했으나, 지금 돌아보면 딱히 그랬던 같지도 않다.

 

생산성을 높이는 다양하고 유용한 방법들

R모드와 L모드, SMART 목표 설정, PIP(실용주의적 투자 계획), SQ3R 의도적으로 읽기, 마인드맵, 가르치며 배우기, 배울 때는 익숙해지는 것이 먼저, 컨텍스트 스위칭 비용, 명상, 지식관리 도움되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정체기에 있다면 받아들이고, 실행해 보고, 익숙해 지려는 과정을 가져보자.

 

시간을 할당하는 것이다.

이번에 읽으면서 가장 깨달음을 얻은 말이다. 무언가를 익히고 싶다면 정기적으로 시간을 할당해서 해야 한다. 남는 시간에 하겠다는 것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시간은 유한한 자원이며, 할당받은 시간을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표현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의미가 무겁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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