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 스타판 뇌테부르 지음, 신승환 옮김/인사이트 뽀모도로 테크닉이란 해야할 일을 여러 개의 [25분 X N] 단위로 쪼개고, 규칙을 준수하여 실행하는 것이다. 집중과 휴식, 짧은 성공을 반복함으로써 지치지 않고 슬럼프 없이 지속적으로 일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테크닉이다. 뽀모도로 테크닉을 알기 위해 굳이 책을 읽을 필요는 없어 보인다. 테크닉이란 것이 아주 간단하기 […]
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 스타판 뇌테부르 지음, 신승환 옮김/인사이트 뽀모도로 테크닉이란 해야할 일을 여러 개의 [25분 X N] 단위로 쪼개고, 규칙을 준수하여 실행하는 것이다. 집중과 휴식, 짧은 성공을 반복함으로써 지치지 않고 슬럼프 없이 지속적으로 일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테크닉이다. 뽀모도로 테크닉을 알기 위해 굳이 책을 읽을 필요는 없어 보인다. 테크닉이란 것이 아주 간단하기 […]
겸손한 개발자가 만든 거만한 소프트웨어 – 신승환 지음/인사이트 이 책을 손에 잡고 읽게된 계기는 에피소드로 시작하는 초반부의 이야기 덕분 이었다. 착하고 힘없는 개발자가 고생해서 만든 시스템을 사용자는 사용하기 불편해서 거만하기 짝이 없는 소프트웨어로 인식한다는 내용이었다. 착하고 힘없는 개발자에게 감정이입되어 임백준씨가 썼던 책들과 비슷한 류라 생각하고 기대에 차 계속 읽게 되었다. 하지만 짧은 에피소드 뒤에
자바 개발자도 쉽고 즐겁게 배우는 테스팅 이야기 – 이상민 지음/한빛미디어 2000년대 초중반 성능테스트를 수행해야 했던 적이 있다. 사전 지식도 없이 혼자 진행해야 했던터라 단편적인 지식을 채워 가면서 열심히 삽질을 했었다. 그 때 사용했던 툴이 MS Stress Test Tool과 JMeter 였다. ‘이렇게 하면 맞는건가?’ 하는 답답함을 꾹꾹 눌러가며 하다보니, 어찌어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기억이 난다.
Netty 프로젝트의 배포본을 다운로드하여 소스를 이클립스용 프로젝트로 전환하는 방법은 Maven을 이용하는 것이다. Netty 배포폰의 압축을 해제하면 pom.xml이 있으므로, 콘솔 창에서 mvn eclipse:eclipse compile 명령을 수행하면 당연히 될 줄 알았는데, 다음과 같은 에러가 발생합니다. 이 에러는 Netty 프로젝트가 Maven 중앙 저장소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artifacts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Maven 설정에 아래 내용을 추가하면 해결된다. …….. (생략) <settings xmlns=“http://maven.apache.org/SETTINGS/1.0.0” xmlns:xsi=“http://www.w3.org/2001/XMLSchema-instance”
처음 VirtualBox에 ttylinux를 추가한 후 이런 저런 작업을 하다가 재부팅하면 작업한 내용이 사라지는 걸 보고 황당했었다. 이거 쓸만한게 못되나 싶었는데, 메뉴얼을 찾아 보니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ttylinux에는 Ram Disk 부팅 방식과 Persistence Disk 부팅 방식이 있다. Ram Disk로 부팅하면 말 그대로 ttylinux를 종료하는 순간 모든 작업 내용이 초기화 된다. 그러므로 ttylinux를 단순
VirtualBox는 PC에 설치된 OS를 기반으로 동종, 또는 이기종의 OS를 가상으로 추가 설치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다. 추가한 가상의 OS에서 CD, USB, 네트워크 등의 인식이 가능하며, 대부분의 SW를 설치하여 실행할 수 있다. 사실 이런 것이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실제 사용해 본 적은 없었다. 얼마 전 Windows7이 설치된 노트북에 VirtualBox 4.0과 ttylinux를 설치하고 네트워크 구성을 해서
파워포인트 문서를 작성할 때 여러 슬라이드 보기로 전환하면 화면이 아래와 같이 바뀝니다. 위 상태에서 ‘텍스트 서식 표시’를 클릭하면 슬라이드에 제목만이 표시된다. 즉 페이지의 다른 이미지들은 사라지고 아래 화면처럼 제목이 화면에 출력된다. 이 상태에서 전체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가는 지 점검해 볼 수 있다. ‘김경태의 실전 프레젠테이션 11 step’이란 책에서 봤던 내용인데, 파워포인트 2007에서는 ‘텍스트 서식 표시’
미래를 만든 Geeks – 앤디 허츠펠드 지음, 송우일 옮김/인사이트 매킨토시 컴퓨터가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당시 참여했던 사람들의 회고를 통해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일주일에 90시간을 일하기도 하고, 개발자와 관리자 간에 갈등이 존재하며, 릴리즈를 앞두고 겪는 긴장감과 밤샘작업, 릴리즈 후의 아쉬움이나 프로젝트 종료 후의 허탈함 등 개발자라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꽤 재미있다. 게다가 이 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