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름: 봄바람

책 읽기

마션

    왜? 어느 출근 길에 영화 마션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주인공 맷 데이먼이 우주복을 입고 자동차(?)를 몰던 장면이나, 비닐 하우스(?) 안에서 감자를 키우던 장면들. 큰 줄거리는 기억이 나는데 세부적인 내용이 잘기억나지 않았다. 궁금하기도 하고, 영화와 다른 책은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몰입력이 대단하다.  출퇴근 시간에 유튜브를 볼 여유가 없었다. 마크 와트니의 생존일기와 […]

개발 책 읽기

자바 성능을 결정짓는 코딩 습관과 튜닝 이야기

  왜? 성능테스트를 하면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진했다. 힘겹게 마무리를 하고 난 시점에 우연히 책장에서 책을 발견했다. 15년 전 책이 아직도 있었네. 그런데 혹시 내가 놓친 것은 없었을까? 궁금한 마음에 보게 되었다.    후기 메모 Cpu 시간과 대기 시간 nanoTime 개선율이란 e.printStackTrace() XML KeepAlive On 서버 인스턴스 DB 병목 스레드  

사이드 프로젝트

법인 사내이사 사임 & 취임, 감사 중임 셀프 처리 방법

    사례 – 법인이 사내이사 1인, 감사 1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임기 만료일이 다르다.  법인을 처음 설립하면 사내이사와 감사의 임기 만료일이 다르다. 3년 마다 임원변경등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첫 임기만료 시점에 사내이사와 감사의 임기를 맞추는 것이 편하다. 이를 셀프로 처리하는 방법이다. 필요서류에는 도장을 찍을 필요가 없다. 나중에 추가서명자가 인증서로 승인처리를 하기 때문이다.    순서  

사이드 프로젝트

법인 사내이사, 감사 중임 등기 셀프 처리 방법

  사내이사 1인, 감사 1인으로 구성된 법인의 중임등기를 셀프로 처리하는 방법이다. 중임등기는 사내이사와 감사의 임기가 같아야만 신청할 수 있다. 필요서류에는 도장을 찍을 필요가 없다. 나중에 추가서명자가 인증서로 승인처리를 하기 때문이다.    순서   필요서류 별 추가서명자 등록 방법   주의 정관에서 임원에 관한 규정(중임, 사임, 퇴임 등)을 확인한다. 임원 변경에 관한 특이한 규정이 있을 경우

책 읽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왜?  나미야 잡화접의 기적이 재미있다는 소식을 많이 들었다. 궁금했다. 얼마나 재미있는지. 한편으로 그렇게 재미있다는 책을 읽기에는 왠지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몇 달 동안 책장에 두고 있다고 마침내 읽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책이다.  감탄 고아원에서 자란 아이들의 사연이 신기한 사연과 얽혀 하나로 이어지는 줄거리에 감탄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일까?

책 읽기

이기적 시간관리

이기적 시간관리 – 이임복 지음/천그루숲 왜? 이기적 시간관리라는 제목에 끌렸다. 제목에 낚여 손이 가는 기분도 들기는 했지만, 읽다가 아니면 덮으면 그만이지.  내용 중에 ‘디지털을 활용한 완벽한 시간관리’가 있었다. 이사람은 어떻게 한다는 건지 궁금했다.  배운 점 1 하루 5분은 비행기를 활주로까지 끌고가는 바퀴에 해당한다. 다음은 전력을 다해 시간을 ‘쏟아서’ 끝을 내야 한다.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이라는 책에서

개발 책 읽기

Joyce의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with 코틀린

  Joyce의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with 코틀린 – 홍정아 지음/골든래빗(주) 왜? 2, 3년 전에 통계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바로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지만, 거절 당했다. 차트만 보여주는 사이트라 그랬던 것 같다. 호스팅 비용을 결제할 때가 돌아오니 아쉬운 마음이 든다. 사이드 프로젝트도 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스마트폰 앱이 생각났고, 아이디어도 있어서 도전해

책 읽기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

왜 읽었나? 영화 덩케르크를 보면서 궁금했다. 앞뒤로 중요한 사건이 있는 것 같은데, 전혀 감이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궁금증을 풀기 위해 세계대전으로 도서를 검색해 보니, 이 책이 나왔다.  교과서를 이렇게 만들면 안 될까? 세계대전부터 태평양 전쟁, 중국 근대사까지 전쟁으로 읽는 역사 이야기모든 역사적 사건은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세계사 시간에 배운 내용들이 책을 읽으면서 새록새록 되살아났다.

개발 책 읽기

아파치 카프카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with 자바

    왜 읽었나? 카프카 하면 이방인의 작가가 떠올랐던 적이 있다. 시나브로 프란츠는 잊히고, 아파치 카프카가 자리를 차지했다. 아직 실전에서 만나본 적은 없다. 조만간 프로젝트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까막눈 되지 않으려면, 미리 용어라도 접해놔야지.    카프카의 탄생 (feat. EAI) 링크드인이 커지면서 백엔드가 복잡해졌다. 얽힌 타래를 중앙집중화로 해결했는데, 중앙집중화를 구현한 것이 카프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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