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 인 액션, Netty in Action글쓴이 봄바람 / 2022-12-27 그때는 참 어렵게만 생각되는 책이었다. 코덱이니, 핸들러니, 퓨처가 어쩌고저쩌고. 정돈되지 않은 아이 방에서 패턴을 찾는 듯한 기분이었던 것 같다. 돌이켜보니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상황이었다. 다시 읽어보니 책 내용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Netty의 구성과 사용 방법을 짜임새 있게 잘 설명해 주는 책이었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