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기 시작한 계기
집에 사이토 히토리의 책이 있었다. 집어 들고 보니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들었던 하와이 대저택 유튜브가 떠올랐다. 사이토 히토리를 좋게 이야기 했었던 것 같은데, 책은 어떨까? 상위 1퍼센트 부자들은 어떤 법칙을 가지고 있을까? 왠지 뻔해 보였지만, 책이 얇아서 읽게 되었다.
기세와 대세, 그리고 도미노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가 정해지면 실행할 방안을 하나씩 실천한다. 실천이 하나씩 이어지다 보면 결국 목표는 현실이 된다. 이 당연한 이야기에 가속의 법칙을 추가하니 깨달음이 생겼다. 목표와 실행이 쌓이고 쌓이면 기세를 타고, 대세가 된다는 것이다. 마치 도미노가 쓰러져 나가는 것처럼 말이다. 기세와 대세라는 단어가 도미노와 연결되어 머리 속에 콕 박히는 경험을 했다.
그런데 도미노가 중간에 끊어져 있으면 어떻게 될까? 기세가 꺾이면, 다시 시작하기 위한 노력이 배가 된다. 목표를 이룰 즈음 새로운 목표를 잡고 계속 나아가는 것이 포인트다.
실천해 본 것
샤워를 하다가 문득 책 생각이 났다. ‘나는 행복해’라고 혼잣말을 하니, ‘하루를 잘 마무리하고, 지금 이렇게 편안히 샤워를 하고 있잖아’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긍정 확언을 하면 그렇게 되어야 하는 이유를 찾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말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뀐다. 잊지 말자.
다른 생각
다른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어라. 남들이 부탁을 하기 쉬운 인상을 가진 것도 복이다.
정말 그럴까? 책 기브 앤 테이크 에서는 무조건 적인 기버는 나쁘며, 만약에 주위에 테이커 투성이라면 매처의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했다.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내 할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다른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는 행동은 하지 말자.
사이토 히토리는 어떤 사람일까?
책을 읽다가 사이토 히토리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검색을 했는데, 정체는 베일에 가려져 있다고 한다. 살짝 의구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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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번의 법칙
사이토 히토리 왈,
- 나는 장사를 해.
- 진상 손님을 만나면 ‘미안하지만 너한테는 안팔아, 가!’라고 할 수 있어.
- 왜냐하면 나는 돈이 많기 때문이지.
- 그럴 수 없는 너는 어떻게 해야할까?
미소를 띄우고 웃어
- 네가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미소로 대부분의 일은 해결할 수 있어.
나는 행복해, 못할 것도 없지, 나는 풍족해
- 이런 말을 수시로 내뱉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나는 행복해’ 라고 말을 하잖아?
- 그러면 나도 모르게 행복한 이유를 찾아서 갖다 붙이게 되.
- 아, 오늘은 파란 하늘이 보기 좋구나, 점심 메뉴가 좋은걸 등등
자연스럽게 몸에 배여서 1천 번이 반복되면 신이 도와줄거야.
- 세상은 단순해.
- 인생은 순위를 매기는 경기가 아니야.
- 네가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밝아지는 것이 세상이야.
그렇다고 억지로 노력하지마.
- 1천 번을 억지로 외치고 반복한다고 바뀌는 것이 아니야.
1천 번은 그만큼 내 마음을 깨끗한 물로 다시 채운다는 의미야.
- 깨끗한 물로 채워 놓는게 중요해.
- 그러면 부정적인 생각이 잠깐 들어도 금새 복구할 수 있기 때문이지.
운의 법칙
사이토 히토리 왈,
- 불안해 하고, 어려움을 예상하고, 작은 좌절에 흔들리면 운이 따르지 않는다.
- 작은 불운은 액땜으로 생각하자.
- ‘나는 행복해’, ‘못할 것도 없지’, ‘나는 풍족해’를 되내이며 살아가면 운은 절로 따라온다.
(조금 큰 목소리)성공하기 위한 조건에는 ‘목소리’도 포함됩니다. ‘말’을 소리로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 무조건 목청을 높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목소리가 조금 크다는 의미입니다. 목소리의 크기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말의 질’ 입니다. …… 부정적인 말은 쓰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불운한 사람이 상황을 바꾸는 방법)기운이 나는 말을 소리 내어 하면서 점점 어울리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 나갔기 때문이지요.
(말의 파동)사고방식을 바꾼다 해도 사람 자체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사람의 파동은 말이기에, 소리 내어 하는 말을 바꾸지 않는 한 행동이나 사고방식을 바뀌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을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파동이 바뀝니다. 주변의 시선도 달라집니다. 그러면서 스스로의 행동이 바뀝니다.
(말이 바뀌면 행동도 바뀐다)말이 바뀌면 행동은 자연스레 따라갑니다. 즉 말이 바뀌면서 행동도 바뀌고, 병이 낫거나 사업도 잘 됩니다. 처음부터 무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소리 내어 말하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천 번 소리 내어 말한 시점부터 자신과 주변의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마음은 곧 따라온다)말에 마음을 담을 필요는 없다. 마음은 곧 따라오기 때문이다.
균형의 법칙
사이토 히토리 왈,
- 자신의 지혜를 나누어라.
- 세금 내는 것을 아끼지 마라.
- 밝은 옷을 입어라.
내가 가진 지혜는 나누어야 의미가 있다. 나만 알고자, 꼭꼭 숨기면 결국 그 수준에 머무르고 만다. 가르치지는 못하더라도, 나누는 과정에서 내 것이 되고, 오류가 잡힌다.
세금 내는 것을 아끼지 마라. 세금은 결국 사회 인프라를 좋아지게 만들고, 나에게 돌아온다. 내야 할 세금이라면 많이 내자는 마음으로 즐겁게 일하는 것이 현명하다.
어두운 색 보다는 밝은 색 옷을 입도록 하자. 어느 새 일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다. 왜 그럴까? 밝은 색 옷이 마음을 가볍게, 기분좋게 만들어 주기 때문일까?
가속의 법칙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운다.
- 애매한 목표는 실행할 수 없다.
- 구체적으로 세운 목표를 외친다.
- 목표를 실행할 방안을 하나씩 실천해 나간다.
- 하나씩 이어지다 보면 목표가 현실이 된다.
여기에 덧붙인다.
“나는 참 행복해.”
“못할 것도 없지.”
“난 참 풍족해.”
이렇게 하면 말의 효과가 어느 순간부터 나타나면서 ‘가속의 법칙’이 작용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20년이 걸릴 것 같은 목표가 점점 빠르게 다가오게 된다.
목표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중간 목표가 필요하다. 중간 목표를 이룰 즈음에 새로운 목표를 잡고 다시 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내 멈추게 된다.
중간 목표를 이루며 계속 나아가면 도미노의 법칙이 적용된다. 기세를 타게 되면 대세가 된다.
다른 사람의 부탁을 들어주어라. 남들이 부탁을 하기 쉬운 인상을 가진 것도 복이다.
- 이건 공감을 하지 못하겠다.
- 물론 여유가 있고, 그럴 가치가 있다면 도움을 주는 것이 나쁘지 않다.
- 하지만 그걸 이용하는 사람인지 구분할 수 있는 지혜는 필요하다.
- 거기에 거절을 할 수 있는 용기도 갖추자.
78점의 법칙
완벽주의자가 되려고 하지 마.
완벽주의자가 되려고 하면 매번 멈춰서게 하고, 발전할 수가 없다.
불완전함을 깨닫고, 다음 번에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