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시간 최소화 성과 최대화 법칙

이 책에서 읽은 것 중 가장 중요한 것 하나를 꼽으라면? 원인 해소 사고와 최종 목적 역산 사고라는 개념이다.  원인 해소 사고는 루틴처럼 진행하는 일이 잘 안될 때 해결하는 방법이다. 잘 되던 일이 되지 않는다면 지나쳐 온 과정에서 무엇이 전과 다른 지를 먼저 알아봐야 한다는 것이다. 원인을 찾았다면 그 문제를 풀기만 하면 자연스레 해결된다.  반면 최종

책 읽기

마션

    왜? 어느 출근 길에 영화 마션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 주인공 맷 데이먼이 우주복을 입고 자동차(?)를 몰던 장면이나, 비닐 하우스(?) 안에서 감자를 키우던 장면들. 큰 줄거리는 기억이 나는데 세부적인 내용이 잘기억나지 않았다. 궁금하기도 하고, 영화와 다른 책은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몰입력이 대단하다.  출퇴근 시간에 유튜브를 볼 여유가 없었다. 마크 와트니의 생존일기와

개발 책 읽기

자바 성능을 결정짓는 코딩 습관과 튜닝 이야기

  왜? 성능테스트를 하면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진했다. 힘겹게 마무리를 하고 난 시점에 우연히 책장에서 책을 발견했다. 15년 전 책이 아직도 있었네. 그런데 혹시 내가 놓친 것은 없었을까? 궁금한 마음에 보게 되었다.    후기 메모 Cpu 시간과 대기 시간 nanoTime 개선율이란 e.printStackTrace() XML KeepAlive On 서버 인스턴스 DB 병목 스레드  

파이썬

Python 개발환경 쉽게 옮기는 방법 (feat. Anaconda Cloud)

새 컴퓨터에 Python 개발환경을 만들어야 할 때, Anaconda Cloud를 사용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기존 컴퓨터에서 Python으로 만들어 놓은 가상환경들을 Anaconda Cloud에 Backup 한다.  새 컴퓨터에 Anaconda를 설치하고, Anaconda Navigator를 실행한다. Import를 클릭하여 Cloud에 Backup한 가상환경을 가져온다.  조금 더 자세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기존 컴퓨터] Anaconda Navigator를 실행한다.  2. [기존 컴퓨터]

사이드 프로젝트

법인 사내이사 사임 & 취임, 감사 중임 셀프 처리 방법

사례 – 법인이 사내이사 1인, 감사 1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임기 만료일이 다르다.  법인을 처음 설립하면 사내이사와 감사의 임기 만료일이 다르다. 3년 마다 임원변경등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첫 임기만료 시점에 사내이사와 감사의 임기를 맞추는 것이 편하다. 이를 셀프로 처리하는 방법이다. 필요서류에는 도장을 찍을 필요가 없다. 나중에 추가서명자가 인증서로 승인처리를 하기 때문이다.  순서 필요서류를 준비한다.  정관 (간인

사이드 프로젝트

법인 사내이사, 감사 중임 등기 셀프 처리 방법

  사내이사 1인, 감사 1인으로 구성된 법인의 중임등기를 셀프로 처리하는 방법이다. 중임등기는 사내이사와 감사의 임기가 같아야만 신청할 수 있다. 필요서류에는 도장을 찍을 필요가 없다. 나중에 추가서명자가 인증서로 승인처리를 하기 때문이다.  순서 필요서류를 준비한다.  정관 (간인 필수) 주주명부 총회의사록(주주전원의 서면결의서, 서면결의에 대한 주주 전원의 동의서) 취임승낙서 등록면허세를 납부한다. – 위택스(wetax.go.kr) 대법원 인터넷등기소(iros.go.kr)에서 변경등기 신청서를 작성한다.  법인

책 읽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왜?  나미야 잡화접의 기적이 재미있다는 소식을 많이 들었다. 궁금했다. 얼마나 재미있는지. 한편으로 그렇게 재미있다는 책을 읽기에는 왠지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몇 달 동안 책장에 두고 있다고 마침내 읽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책이다.  감탄 고아원에서 자란 아이들의 사연이 신기한 사연과 얽혀 하나로 이어지는 줄거리에 감탄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일까?

책 읽기

이기적 시간관리

이기적 시간관리 – 이임복 지음/천그루숲 왜? 이기적 시간관리라는 제목에 끌렸다. 제목에 낚여 손이 가는 기분도 들기는 했지만, 읽다가 아니면 덮으면 그만이지.  내용 중에 ‘디지털을 활용한 완벽한 시간관리’가 있었다. 이사람은 어떻게 한다는 건지 궁금했다.  배운 점 1 하루 5분은 비행기를 활주로까지 끌고가는 바퀴에 해당한다. 다음은 전력을 다해 시간을 ‘쏟아서’ 끝을 내야 한다.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이라는 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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